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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시기

임신 2개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by peachflower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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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피치플라워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은
임신 2개월 증상과 건강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

2023.02.01 - [임신 시기] - 임신 1개월 어떻게 관리할까?

 

임신 1개월 어떻게 관리할까?

안녕하세요! 피치플라워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신 1개월 증상과 건강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1개월: 1~4주 난자와 정자의 결합이 이루어지는 첫 달이다. 임신 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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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개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자궁 안에 착상한 배아는 뇌와 신장,
심장과 같은 주요 장기들이 발달하고 있는 상태이다.
태아를 위해 엽산과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등 영양에 신경 쓰고,
유산의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이달의 증상은?
유백색의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방광염이 생기기도 한다.
속이 메스껍고 입덧이 나타난다.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이달의 건강 수칙


엽산을 충분히 섭취한다 | 태아의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엽산은 시금치 등 녹색채소,
곡류,우유,달걀,김 등의 식품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음식만으로는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엽산지 등 임신부 전용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하루 권장량 0.4~1mg을 매일 복용한다.


칼슘 섭취에 신경 쓴다 | 칼슘은 태아의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영양소
태아의 골격, 유치, 턱뼈 등이 형성되는
임신 2개월에는 평소보다 칼슘 섭취에 더
신경을 쓴다.

칼슘이 부족하면 태아의 뼈 형성이 저해되고,
부족한 칼슘을 엄마의 뼈에서 충당하다
보니 자칫하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

하루 칼슘 권장량은 1,000mg 정도,
칼슘은 시금치, 우유, 치즈,요구르트,
멸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
임신을 하면 장 기능이 떨어져 변비에 
쉽게 걸리게 되는데,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섬유소가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채소와 과일은 입덧으로 잃은 입맛도 돋워준다.
특유의 청량감과 신맛이 임신부의 
식욕을 증진시키는 것
차게 해서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며, 
오이,수박 배 등 수분이 많은 채소와
과일울 추천한다.

이 달의 태교


임신 초기에는 임신했다는 기쁨과 함께
입덧이나 피로감, 몸의 변화 등으로
감정의 기복이 생기기 쉽다.


임신부의 기분이 우울하면 태아도 엄마의
기분을 고스란히 느낀다.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태교의 기본 , 또한 태아의 뇌 발달이
활발한 시기이므로 음악을 듣거나 좋은 시와
글, 그림을 감상하는 등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편안한 기분을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태교를 한다.

임신 2개월 체크 리스트

  • 엽산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있나요?
  • 단백질,칼슘이 함유된 음식을 챙겨 먹고 있나요?
  • 채소와 과일을 잘 챙겨 먹고 있나요?
  • 약물 복용은 의사와 상의했나요?
  • 격렬한 운동이나 부부관계를 자제했나요?
  • 무리한 집안일이나 무거운 짐 들기를 자제했나요?
  • 사람 많은 장소는 되도록 피했나요?
  • 애완동물과의 접촉을 피했나요?
  •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나요?


이달의 검사
내진 | 의사가 질 속에 손을 넣어 자궁의
상태와 임신 여부를 검사하는 것을 말한다.
임신을 하면 자궁이 공 모양으로 부풀어
오르고 조직이 물러진다.

또 자궁과 질 점막이 유연해지고 진한
보라색으로 변한다. 의사는 일반적으로
골반 내진으로 자궁의 전반적인 상태를
체크하지만, 임신한 경우에는 손가락을
통한 실제 내진보다는 경질 초음파를 통해
질 벽 및 자궁의 상태를 파악한다.

경칠 초음파 검사 | 초음파가 달린 둥근 봉을
질 안에 넣어 검사하는 방법.
대부분 임신 초기에만 시행한다.

자궁 안에 아기집인 태낭이 있는지 확인한다.
일반적으로 태낭이 확인된 후 2주 정도
지나면 태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검사로 태아의 심장박동을 체크하는데
심장박동이 잡히지 않으면 일주일 후 
다시 검사한다.

아빠가 챙겨주세요!

이제부터는 집안일을 내 일이라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입덧이 심한 아내는 위해 장보기, 식품 다듬기,
요리하기, 설거지 등을 나눠 해준다면
임신부는 수월하게 입덧 기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특히 화장실 청소, 걸레질, 이불개기, 
장바구니 등기 등 힘든 집안일은 도맡아서 
해주세요.


처음에는 조금 서투르겠지만, 금세 익숙해지고
보람도 느끼게 될 거예요

임신 초기는 유산 위험이 높은 시기라
아내가 갑작스런 출혈이나 복부 통증을
호소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데려가세요
과도한 성관계나 장거리 여행도 초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출처 NEW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지금까지 임신 2개월의 증상과 건강수칙

검사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유용한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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